Search

한기총, '신목사사건' 신중하게 평가해야

가이사나라의 법대신 예수나라의 법으로 판단해야

- 작게+ 크게sns공유 더보기

법과 교회
기사입력 2015-04-15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3월 21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대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고 ‘헌금강요 의혹’ 논란이 일고 있는 한기총 북한어린이돕기 특별위원장 신현옥(시온세계선교교회) 목사에 대해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SBS는 지난 13일 방영한 프로그램에서 신 목사 측이 병을 고쳐 준다며 환자 측의 헌금을 강요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신 목사 측은 “단 한번도 헌금을 강요한 적이 없다”고 반박하면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신현옥목사측은 자신이 억울하다며 동영상을 공개하여 반박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C06BCilRzY . 김재순은 SBS와의 인터뷰에서 신현옥목사가 아들의 병을 고칠 수 있는 사람은 신목사밖에 없다고 했다. 

▲     © 법과 교회



그러나 신현옥목사는 동영상을 보면 간질은 하나님이 고치지, 자기가 고치는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설교하고 있고, 김재순은 자신의 아들의 병이 낳았다고 증언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C06BCilRzY

▲     © 법과 교회



간질병도 고치지 못하였다는 것에 대해 김재순씨는 아들이 아이큐가 77인데 자동차운전 면허증도 땄고, 간질도 고쳤다고 증언하고 있다. 아이큐가 100 이 넘어도 3-4번씩 떨어지는데 아이큐 77에 자동차운정면허증을 딸 정도면 병세가 거의 호전된 것이다.  김재순씨도 아들의 병이 거의 나았다고 증언하고 있다.

▲     © 법과 교회

 
김재순씨는 헌금을 강요하여 계속 헌금을 했다고 한다.

▲     ©법과 교회


이에 대해 신현옥목사는 강요한 적이 없고 본인이 봉투에 담아서 자발적으로 헌금을 했다고 주장한다. 

▲     © 법과 교회


그리고 한번도 반론보도기회도 없이 정윤석은 일방적으로 제보자의 제보만 갖고 기사를 썼다고 주장했다. 신현옥목사는 11개의 기사를 쓰면서 한번도 반론보도의 기회를 준 적이 없고 일방적으로 썼다고 말한다. 이는 신옥주목사도 마찬가지이다. 이인강목사측도 똑같은 말을 하고 있다.  

▲     © 법과 교회

 

▲     © 법과 교회


한기총 관계자는 22일 “목회자 윤리성을 강화하는 한편 이번 사안의 전후맥락과 당사자의 충분한 해명을 윤리위 차원에서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한기총은 공론화되어서 신목사에 대한 입장은 분명히 있어야 하나, 먼저 신목사가 소속하고 있는 교단에서의 권징을 살펴본 다음에 해야 할 것이다. 한기총은 운영세칙 3조 6항에 “한기총에 대해서 명예를 훼손시킨 자들에 대해 행정보류, 제명, 자격정지를 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     © 법과 교회


그렇다면 집행유예를 받은 조경대 목사에 대해서도 한기총 공동의장직을 맡기지 말아야 한다. 조경대 목사 역시 학교를 지키기 위하여 자신이 집행유예를 받는 등 하여 죄를 다 뒤집어 쓴 것이다. 학교돈을 횡령하고 배임하여 가로챈 직원들은 모두 해고했다. 그러나 조경대 목사가 이사장이기 때문에 억울하게 뒤집어 쓴 것이 많이 있다.

이처럼 사회법정은 국가의 권위를 대신하지만 가이사의 법정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모두 억울한 일도 있고 변론을 잘하지 못하는 경우, 위증, 강압적 수사, 변호사의 미숙, 누명, 증거불충분, 절차의 미흡, 법리 오인 등 다양한 변수가 미치기 때문에 다양한 것들 중에 단 한개만 그르치거나 미흡하게 대응하면 처벌을 받기기 일쑤 이다. 그러기 때문에 무조건 사회법정의 판결을 받았다고 해서 죄인 취급할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 속에 다양한 누명과 억울한 것들, 증거로 채택하거나 입증하기 어려운 일, 판사의 오판, 변호사의 부적합한 대응 등 변수가 많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사회법정의 판결을 절대 신뢰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그러기 때문에 한기총이나 교회법정은 사회법정의 판단을 무조건 수용하기 보다는 실정법조항보다는 성경법조항인 용서, 사랑, 아량, 이해 등으로 상습적이 아닌 한, 사회법정에서 형벌을 받았더라도, 과실이나 억울한 점, 누명, 부적당한 대응 등이 있음을 고려, 신앙과 성경의 정신, 예수의 법에 에 따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실체보다 절차에 의해 죄인이 되는수가 많이 있다. 예수, 요셉, 바울, 이사야, 선지자, 독립군, 민주투사들 모두 실체법보다는 절차법에 의해서 억울하게 희생이 되었다.  그래서 한기총은 연합단체답게 죽어도 부활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중세 이후 가장 극악한 이단으로 이단으로 정죄한 최삼경에 대해서도 마리아월경잉태론과 삼신론을 버린다면 부활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이번 신현옥목사건은 먼저 해당교단에서의 징계절차를 지켜보고 판단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너무 성급하게 한기총이 실체적 판단을 할 필요거 없다. 뉴스앤조이(3개)나 교회와 신앙이 한번도 반론보도를 하용하지 않고 11개씩 기사를 올렸다가 삭제한 것은 처음부터 이단이 아닌데 일방적으로 기사를 올렸기 때문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신현옥은 헌금강요로 인해 SBS에 방영되고, 대법원에서 유죄처벌을 받았지만, 신현옥측 동영상에 의하면 당사자인 김재순은 자발적으로 헌금을 한 것으로 보이고, 그의 아들이 간질에서 낳았다고 간증을 한 것만 보더라도 그의 입장도 의미가 있다.  

SBS도 취재상 일방적으로 강행취재를 하거나 신도로 가장하여 들어가서 몰래 취재를 하는 등 취재윤리의 문제도 있었다. 

▲     © 법과 교회

 

▲     © 법과 교회



한기총은 이러한 면을 잘 배려하여 해당교단에 먼저 맡겨 조사를 미리 하게끔 한 후에 조사를 하는 것도 늦지 않을 것이다. 한기총은 정죄를 하기 위하여 있는 기관이 아니라 예수정신을 실현하기 위하여  있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신현옥목사건에 대해서 사회법정에서 처벌받았다고 해서 한기총에서 무조건 징계를 내려야 하는 운영세칙조항이 없는 한, 해당교단에서의 권징절차를 보고 판단하여 나중에 판단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해당교단의 입장을 존중하는 것이 연합정신의 의미를 살리는 것이기도 할 것이다. 이단 문제 역시 한기총이 한기총의 이름으로 결정한 것에 대해서는 한기총이 결자해지차원에서 해지해야 하지만, 궁극적으로 다루지 않은 권징사건이나 교리문제는 해당교단에서 판단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국가의 판단이 있다고 해서 실체적 진실이 파헤쳐지지는 않기 때문에 실체적 하나님을 믿는 한기총은 법원이 아무리 판단하였다고 한들, 실체적 진실을 파헤치지 못하는 한, 가이사나라와의 방식과는 달리, 실체이신 예수의 법을 채택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 가이사 나라에서 실체적 진실을 판단한 기관은 법원이다. 

그러나 진정한 실체이신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은 누명, 조작, 과실, 정치적 판단, 부적절한 대응, 미흡한 대응일수도 있기 때문에 실체적 진실이 100% 확연하게 드러나지 않는 한, 실체적 진실의 판단자는 하나님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법원의 판단에 대해서는 인간이 만든 기관의 판단으로 과실이 많기 때문에 절대적인 신뢰보다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예수나라의 법인 사랑, 용서, 배려가 필요한 것이다. 이상 이 사건은 김재순의 불일치한 증언, 정윤석의 일방적인 기사게재와 후원금 이후 삭제(뉴스앤조이, 교회와 신앙, 이인규카페), SBS의 강행취재 및 암행취재 등 실체적 진실을 접근하는데 있어서 의혹이 많이 있기 때문에 가이사나라의 법정만 신뢰할 것이 아니라 예수나라의 법 차원에서 판단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이 사건은 먼저 교단의 법정에서 판단하고, 다음으로 연합단체인 한기총에서 판단할 필요가 있다.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Copyright 로앤처치. All rights reserved.